-
[굿모닝내셔널]고요한 춘천 의암호 ‘낭만자전거길’ 달려보니
자전거를 타고 의암호변을 달리는 관광객들. 박진호 기자 “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나무 숲길을 달리며 고요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.” 지난 10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춘천시
-
[THIS WEEK]이번 주말 춘천 가서 무료 카누 타자
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피서 생각이 든다. 부산에서는 이미 해수욕장이 개장했다. 그러나 열혈청춘이 아니라면 차가운 물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. 그렇다면 고요한 호수에서 노 저으며 여
-
[굿모닝 내셔널]예약자 몰려 서버다운…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가보니
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에 있는 어린이글램핑장. 박진호 기자 “예약 창이 열리는 날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려요. 성수기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예약은 하늘의
-
[라이프 트렌드] 꽃길·물길 따라 봄향기 흠뻑…산나물·해산물 찾아 봄맛 만끽
전철역 근처 지역 명소를 알아두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친구·연인·가족과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. 역에서 내려 골목길을 구석구석 걸으며 평소 잊고 지낸 아날로그 감성도 느낄 수 있다
-
초보 '따릉이족'도 해냈다…50㎞ 자전거 길, 의암호의 쾌감
강원도 춘천에는 초보도 가기 좋은 '의암호 순환 자전거길'이 유명하지만 산악자전거 코스도 다채롭다. 지난 22일 강촌역 인근 당림마을의 석파령(350m)을 올라봤다. 한없이 이어
-
신나는 갯배 타기, 신선한 치즈 만들기, 신기한 소 쟁기질 …
이제 여름방학이다. 아이들 방학과 함께 휴가철도 시작한다. week&이 여름휴가 기간에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.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‘한국관광 100선(
-
불꽃에 눈멀고, 판소리에 귀멀어, 왕의 남자 만났네
부산 불꽃 축제는 해운대의 고층 빌딩과 광안리의 밤바다와 어우러져 더 화려하게 빛난다. 가을 축제는 봄 축제보다 풍성하다.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먹는 축제가 주를 이루거니와, 다양
-
[핫 클립] 대한민국 아름다운 자전거길 7
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. 자전거는 가을 정취를 누리는 가장 역동적이고도 낭만적인 방법이다. 강변을 따라, 시골길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절로 가슴이 뻥 뚫린다. 이 계절 놓
-
가족 캠핑 준비 어렵다고요? 이곳은 몸만 오면 됩니다
예약 창이 열리는 날에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캠핑장이 있다.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얘기다. 어린이글램핑장은 매달 15일 오후 2시에 예약 창
-
강원 4대 호수, 축제의 물길 54㎞ 열린다
춘천 의암호에서 관광객들이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있다. 내달 5일까지 열리는 강원 물레길 페스티벌에선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. [사진 물레길] 강원도 춘천 의암호를
-
1만여 명 레저대회에 바이오엑스포까지 … 주말 춘천이 '들썩'
이번 주말(30일)과 휴일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. 그 중심은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. 29일 송암스포츠타운 등에서 개막하는 국제레저대회는
-
모든 길은 춘천으로 통한다
물길 철도길 자전거길물길, 기찻길, 옛길에 주말마다 관광객이 몰리는 등 춘천의 길이 뜨고 있다. 이에 맞춰 춘천에는 걷기 좋은 길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. 의암호는 주말이면 형형색
-
신나는 갯배 타기, 신선한 치즈 만들기, 신기한 소 쟁기질 …
이제 여름방학이다. 아이들 방학과 함께 휴가철도 시작한다. week&이 여름휴가 기간에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.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‘한국관광 100선(
-
가볼 만한 3색 전철여행
춘천역장 김동석“물레길 걷고 문학촌 탐방” 추천 코스 경춘선 남춘천역·김유정역전철 1호선 용산역에서 ITX-청춘열차를 타고 한 시간 남짓이면 춘천에 도착한다. 하루 동안 떠날 여행
-
의암호 물레길이냐, 묵호 등대길이냐
24, 25일 카누를 타고 의암호 일대를 둘러보고 캠핑을 하는 ‘제1회 춘천물레길 캠핑 페스티벌’이 열린다. 사진은 카누로 의암호 물레길을 탐방하는 모습. 걷기 열풍으로 전국에
-
[THIS WEEK] 통나무 카누 타고 붕어섬 둘레 한 바퀴
이른 더위에 벌써 피서 생각이 든다. 부산에서는 이미 해수욕장이 개장했다. 그러나 열혈 청춘이 아니라면 차가운 물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. 그렇다면 고요한 호수에서 노 저으며 여
-
‘관광 아이디어 삽니다’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실시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부터 4월 21일까지 ‘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’을 실시한다.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
-
[굿모닝 내셔널]카누 타고 고요한 호수 한바퀴, 국내 최초 물길 여행 ‘춘천 물레길’
춘천 의암호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물레길 체험에 나선 관광객들. [사진 춘천 물레길] “고요한 호수를 자유롭게 떠다니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어요. 어디에
-
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,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
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어쩌나. 찜통더위가 한참 더 이어진다니 8월 중 단 하루라도 피서 여행을 떠나야 겠다. 한국관광공사가 8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색 물놀이 여행지를
-
캠핑에 멋을 더하다 캠핑밴드·카누캠퍼
‘캠핑밴드’ 김문기·김진섭·김현수·나준섭(왼쪽부터) 씨가 최근 연습한 버스커버스커의 ‘꽃송이가’를 열창하고 있다. 한강변 즉석 공연이 흥겨웠는지, 지나던 시민이 발길을 멈추고 귀를
-
한국관광공사…관광에 모바일 콘텐트 접목 ‘창조관광’ 펼친다
창조관광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상품에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더하는 ‘관광벤처’라고 할 수 있다. ‘춘천 물레길 카누 체험’은 호수길을 나무 카누를 타고 산책하며
-
300만원이면 자가용…"빠름 빠름 빠름은 필요없죠"
고요한 물 위에서 홀로 카누를 저으면 바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자연 속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. [사진 물레길] 막바지 휴가철의 토요일 오후 서울~춘천 간 고속도로는 꽤나
-
레고랜드 들어설 의암호에 경비행기·크루즈선 띄운다
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 경비행기와 크루즈선 운항이 추진된다.춘천시는 6인승 경비행기 운항을 위해 관련 기업과 협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. 이 같은 계획
-
[커버스토리] 새벽녘 물안개 피거든, 추억 찾으러 오드래요
강원도 춘천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봄의 도시다. 관광객들이 옛 경춘선 기찻길에 만든 레일바이크를 타고 춘천의 농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.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. 지금쯤 꽃